더에이트쇼 드디어 다 봤다..

이상하게 기분이 찝찝하고 더럽고 했는데 익숙한 느낌이라 뭘까뭘까 고민했는데

수면고문 하는 장면에서 십년전에 본 시계태엽오렌지 랑 오버랩되더라.

그때도 이렇게 찝찝했었거든.

이것도 분명 재미는 있는데 기분나빠...

재탕은 안할 드라마다...

그리고 1층님 배우분 연기를 잘하셔서 그런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1화때부터 나올때마다 기분 나쁘고 찜찜하고 그랬어.

배우들이 연기 진짜 잘하긴 하더라.

그러니까 다 보고 난 지금까지 기분이 나쁜거겠지...

8층님은 첨엔 아이유로 캐스팅햇다가 콘서트때문에 취소하고 천배우로 캐스팅한거라고 하던데

아이유가 했으면 느낌이 어땠을지도 궁금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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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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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잘했느니 못했느니 하는것도 아니고
아이유가 했으면 어떤 느낌이였을까 궁금해하는것도 실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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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배우님 못했다는 소리가 아님..
천배우님 연기 잘하는거 두말하면 입아픔.
다만 나는 뮤지컬도 같은 노래를 해도 배우마다 느낌이 많이 다른것처럼 아이유가 했으면 어떤느낌의 8층일지 궁금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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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무례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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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배우 연기 못했다고 한것도 아니고 ㅇㄱㄹ 끌리라고 내 의견 쓴것도 아닌데 왜 니가 날 비난하는지 모르겠는데.
내 입장에선 오히려 니가 무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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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수정 안할거임.
너도 갈길 가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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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막음 오진다 진짴ㅋㅋㅋ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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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은 다 돌아가다니 아이유는 캐스팅 기사도 있는데

[익인3]

아이유가 안해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됨 이미지에 도움 안된다고 생각되고 더 이상 못보겠어...

[글쓴이]

나도 상상이.안돼

[익인4]

똑똑한 아이유도 이미지에 도움 안될걸 알았을 걸 그래서 다른 스케줄 없어도 안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