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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안녕하세요 붐붐봉입니다 282 10.29 11:2810390 5
세븐틴/마플 🩷🩵 으뜸기업 취소 민원 인증 달글 🩷🩵 135 10.29 22:309814
세븐틴44 10.29 17:012050 5
세븐틴 이렇게라도 랜덤깡을 즐길 수 있어서 좋네 43 10.29 18:061138 1
세븐틴봉들 점심 뭐 먹었어 36 12:57747 0
 
막둥이 귀여워.... 1 06.05 09:52 67 0
혹쉬 도겸이 원본 출처 찾아주실분 ㅜㅜ 2 06.05 09:39 141 0
치링치링 찬이 위버스 1 06.05 09:38 60 0
어제 순영이 라이브 본 캐럿들이 ㅋㅋㅋㅋ 06.05 09:27 216 1
고잉 혹시 3 06.05 09:07 171 0
오늘은 꼬요일!!! 1 06.05 09:06 75 1
순영이 라이브 이제봤는데 진짜너무귀여워 1 06.05 08:44 94 0
나 오늘 승관이 패션이야 3 06.05 08:36 230 0
장터 혹시 🍈100회권 필요한 봉 있어? 5 06.05 07:37 85 0
원정대가 갑자기 탈색하고 음방나올 확률은 0%겠지? 2 06.05 07:34 208 0
컨포3개인거보니 총 3곡수록인가 싶곸ㅋㅋㅋㅋㅋ 06.05 02:12 85 0
문특이랑 고잉 콜라보때 1 06.05 01:54 214 0
하... 승가니 넘 기여워 대견해 06.05 01:50 72 0
치링치링 뿌 위버스 06.05 01:43 60 0
준이 명호 제로 콜라 광고도 찍었었어? 2 06.05 01:38 220 1
봉들아 나 약간 억울해.. 1 06.05 01:13 239 1
우와 원우 색 살린 거 너무 예쁘다 4 06.05 01:06 39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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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색감 살린 짤 대박이다 06.05 01:04 189 2
잘자 3 06.05 01:01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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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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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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