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과몰입이 심한 나머지
본캐마저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인식할 때가 있는데(?)
그러다보니 배우들 차기작도 잘 못봐..ㅋㅠ
뭐랄까 예를 들어 내가 봤던 알잘딱깔센 멋진 남주가
갑자기 다른 드라마에서 살인자가 된다면
내적 이질감을 너무 느낀달까..
쿨타임이 최소 2년은 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