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릴게 너무나 분명한 영화더라
탕웨이 서사가 큰 흐름이긴 한데 난 그거보다 수지 박보검 서사가 좋아서 감질 났어
차라리 탕웨이 서사 따로 수지보검 서사 따로 영화가 각자 나왔으면 더 나았을거 같아
둘이 망붕 홍보 어쩌구 하는데, 그게 있어서 다행이었다 싶을 정도로 둘의 행복했던 시간에 대한 게 짧아
나 그 커플사진 본게 있고 수지 그 글이 있어서 둘 사이 서사가 좋게 보였던거라
둘은 한번 더 하자
로코도 좋겠지만 난 원더랜드 보고나니 피폐한 연인으로 보고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