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주고 봐서 그런가 나쁘지는 않았어 (그렇다고 좋았다는건 아님)
뭔가 알맹이는 없는 느낌...차라리 드라마로 만드는게 더 나았을 것 같음...n년전부터 기대해서 그런가 좀 아쉽...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