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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AI에 관심이 있고, 인간과 AI의 상호작용에 대해 생각하는 걸 좋아한다면 볼만 하다.
단, 로맨스나 감동, 서사 탄탄한 스토리라인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다. 그런류의 영화가 아닌 거 같음.
생각보다 슬픈 장면이 없었고, 계속 생각하면서 영화를 보게 됨. 나라면 어떨까? AI가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등.
바이리(탕웨이) 에피소드는 잘 짠거에 비해 나머지 에피소드들을 좀 불친절하게 풀어내서 바이리 에피소드랑 비교되는게 아쉬웠음.
솔직히 인티 후기 보고 안볼까 했는데 나는 나쁘지 않았음. 배우들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건 맞는데 소재가 특이해서 볼만 함.
(인티 후기 중에 이해 안되는 건 연기력 논란? 약간 악의적인 거 같은게 연기력이고 뭐고 할 분량과 장면이 없어 ㅋㅋㅋ소리 지르는 거 1초? 이게 영화를 보는데 방해가 됐다면 그건 그냥 그 배우가 맘에 안드는 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