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유럽·미주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7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지난 2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필리핀, 대만, 일본까지 6개 도시에서 펼쳐진 아시아 투어에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 핀란드 헬싱키, 네덜란드 틸뷔르흐,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올랜도, 포트 로더데일, 워싱턴 D.C., 브루클린까지 11개 도시에서 펼쳐진 유럽·미주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무대 위 휘인은 믿고 듣는 '보컬 퀸'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 섹시하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팬심을 저격했다. 혼자만의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하며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웰메이드 공연으로 현지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유럽·미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휘인은 소속사 더라이브를 통해 "세계 각국의 무무(마마무 공식 팬클럽명)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많은 것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평생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7월에 앙코르 콘서트로 다시 무무들을 만나게 돼 설렌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이며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였다.
아시아에 이어 유럽·미주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휘인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휘인의 솔로 첫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앙코르 콘서트는 오는 7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1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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