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를 맞이한 변우석은 그럼에도 바뀌지 않는 철칙을 지키면서 앞으로도 배우로서 살아가려 한다고. 그는 "인간관계의 철칙은 질문을 주셨을 때 진심으로 답하고, 또 그 순간이 잠깐일지언정, 그 관계로 인해 오래될지언정 그 순간만은 진심으로 대하자는 것이다.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저도 상처를 받은 적도 있다. 그래서 바꿔보려 했는데, 그래도 저는 이런 사람인 것 같다. 그냥 사람을 대할 때는 진심으로 하자고 생각을 했고, 다음에 일적으로는 제가 감사한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잘 표현하고 인사를 잘 하자는 생각이다. 또 제가 작품을 하면서 느낀 단점을 보완하고 저로서 발전하는 연기를 하는 게, 변우석으로서 살아가는데 배우로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53337
이 인터뷰 좋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