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변우석 6년 전에 봤을때 무조건 뜨겠다 라고 함

잠만 6년 전이면 언제더라

https://naver.me/Gq8PKkFO

6년 전, 배우로 전향한 지 2년 차였던 변우석은 한 작품을 통해 내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변우석을 본 몇몇 기자들이 모여 나눈 말이 있었는데 "저 배우는 꼭 뜨겠다"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선재 업고 튀어'가 변우석에게 있어 중요한 관문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한편으로는 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운칠기삼'이라고 성공에는 재능과 노력 외의 다양한 요소에서 '운'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한다. 특히 연예계는 시기와 작품 등 예상치 못한 요소들이 더욱 크게 작용할 때가 많다. '운'은 우연을 가장한 채 찾아온다. 그리고 이 운을 기회로 만들어 행운이라는 결과로 도출하는 건 준비된 자만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익인1]

결국 선재로 떴네

[익인2]

2018년이네 디마프가 2016년이니까!

[글쓴이]

맞당!! 그러네!

[익인3]

6년전이면 꽃파당이랑 청기찍기도 전이네ㅋㅋㅋ 레알 아무것도 없던땐데 기자들이 보기에도 잘생겼었나봐

[글쓴이]

그러네 대충 18년정도면 그작품들 조차 없었는데

[익인4]

나도 걍 모델때부터 뜨겟다 햇엇음ㅋㅋㅋㅋㅋㅋ

[익인5]

“넘어주길바랬다“ 이말 좋다

[익인6]

기자님들도 참각막

[익인7]

대체 어떻게 살면 만나는 사람마다 나의 삶을 응원하는거야

[익인8]

그러니까 진짜 어떤 삶을 살아온 거임

[익인10]

그니까 .. 얼마나 좋은사람이길래 .. 부럽다 저런삶

[익인11]

ㄹㅇ 기자까지 응원하는 삶이 궁금하다

[익인12]

진짜 좋은 사람 선한 사람 ..

[익인15]

진짜어이가없음... 어떻게살아온거냐

[익인16]

그러네

[익인17]

🥹🥹🥹🥹🥹🥹🥹

[익인19]

진짜로…..🥹🥹🥹

[익인9]

기자님들이 기사를 되게 진심으로 써주시네.. 되게 감동이다ㅠ

[익인13]

대충 2017년 모두의 연애 찍을 때인가? 변우석 인터뷰보면 이 때 여러가지 일 겪고 카메라 울렁증 생겨서 엄청 힘들었던 것 같은데 돌고 돌아 이제라도 잘 돼서 기쁘다! 사실 나도 청기때 보고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 ㅋㅋㅋ

[글쓴이]

검색하니까 18년엔 작품 없었네 17년 작푼들 맞는거같앙!

[익인14]

근데 나도 당연히 모델때부터 뜰줄알았음 실물도 당시에 본적도있고...이제와서 하는얘기가 아니라 그후에 내가 변우석이 나온작품들을 딱히 본적도 없고 검색해본적이없는데도 변우석 이름 석자를 까먹은적도 없고 항상 잘생김하면 변우석을 은근 떠올렸어 횡설수설하게되네 사실 지금도 팬까진 아닌데 너무 응원하고 잘헤쳐나갔으면! 더 이런시기가 빨리왔으면 좋았겠지만

[익인22]

헐 나도나도 모델때부터 알아서 관심가졌었는데 인제야 빵 뜨네

[익인18]

변우석이 떴는데 내가 너무 기뻐

[익인20]

와 6년전이 18년이라니.........

[익인21]

모델때 잘생겨서 눈에 띄긴했음 한창 남주혁 주우재 장기용 변우석 이렇게 엄청 핫했던거 기억남

[익인23]

검블유때부터 보긴 했는데 솔직히 뭔가 딱 그렇다할 한방이 없었음… 그러다가 도봉순으로 눈도장 제대로 찍고 선업튀 선재역이 너무 잘 맞았던듯…. 캐릭터와 일치도 그렇고 운도 그렇고 다른 인물들과 상성도 그렇고…

[익인24]

어떻게 사람들을 대하길래 어떤 사람이면 하나같이 응원하고 잘되니 축하해주는거야 증말~ 넘 멋진인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