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재미있게 본 드라마는 많은데 이렇게 신선하게 고품격 드라마는 없는듯
스토리가 너무너무 신선한데 연출은 영화이고 음악은 품위있어
남녀 주인공이 있지만 이 둘의 구원서사뿐 아니라 이 둘을 중심으로 양쪽 가족 스토리가 다 갓벽하고 감동적임 모든캐의 서사가 하나도 버릴게 업고 다 애정을 갖게됨
이렇게 남녀주인공외에 모든 조연서사가 하나도 안지루하고 애정을 갖게되는 드라마도 드문듯
최고의 장벽이 4회까지 너무 느리게 무겁게 진행된 건데 그것만 버티면 점점 세게 크레센도의 재미 보장
다들 왜 안봐 이건 봐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