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대만 사생 기사 떴네

9일 대만 자유시보는 "한국 드라마 '선재를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수 천명이 몰린 팬미팅을 마친 가운데 일부 사생팬들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생팬이 하루에 십여 대가 넘는 차를 예약한 것은 물론, 변우석이 묵는 호텔까지 빌려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하나씩 누르기도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이러한 움직임은 스타를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팬들도 참을 수 없게 만든다고 보도했다.

변우석은 팬미팅을 마친 후 축하파티가 열린 훠궈 집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지만, 직접 나가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익인1]

제발 적당히 좀 해

[익인2]

대만 중화권 원래 저럼.. 걔들 오토바이 타고 따라다니고 변우석 뿐만 아니라 헐리웃 스타한테도 그러고 10년전 내배우한테도 택시사생 붙었었음... 저긴 언론이 창 밖으로 호텔 안 사진도 찍음. 걍 나라 종특... 정상팬들만 괴롭지

[익인7]

나도 일본 가수 대만콘 갔었는데 호텔이고 뭐고 다 따라붙고 장난아녔음 ㅋㅋㅋㅋㅋ

[익인3]

저건 좋아하는 마음이 아니야 좋아하면 너무 소중하고 아껴주고 싶으니까 더 지켜줘야지 저건 병이다

[익인4]

아이고야....한국도 사생 외국도 사생..저건 병이다 스토킹이잖아

[익인5]

대만 애들이더라 택시가 줄을 지어 서있어서 경찰한데 제지 당했다던데

[익인5]

저런 거 보면 연예인이 공황장애나 대인기피증 생기는거 진짜 이해감

[익인6]

경찰까지 왔다고 대만에도 기사났던데 사생은 팬 아니고 스토커야

[익인8]

헉 훠궈파티하는 와중에도 또 인사해주러 나온 스윗남 ㅜㅜ

[익인8]

엘리베이터 진짜 소름

[익인9]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