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만 자유시보는 "한국 드라마 '선재를 업고 튀어'의 변우석이 수 천명이 몰린 팬미팅을 마친 가운데 일부 사생팬들이 등장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사생팬이 하루에 십여 대가 넘는 차를 예약한 것은 물론, 변우석이 묵는 호텔까지 빌려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하나씩 누르기도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또 '정확한 위치'를 알아내기 위한 이러한 움직임은 스타를 불편하게 할 뿐만 아니라 팬들도 참을 수 없게 만든다고 보도했다.
변우석은 팬미팅을 마친 후 축하파티가 열린 훠궈 집에도 많은 팬들이 몰렸지만, 직접 나가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