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리겠다 진짜…. 걍 내가 좋아하는 가사 막 적어야징
길었던 방황 끝에 결국 이룰 우리다운 내일을 믿어
절망 별것도 아니지 방황 그 끝이 보이니 희망 꿈을 꾸게 꿈을 꾸게 꿈을 꾸게하지
아름답게 커튼콜 오직 생에 단 한 번 가슴벅차도록 찬란해 청춘이라는 비극 속 우리
유리 바깥의 세상과 내가 있는 여긴 너무나 달라 why
어제와 또 다른 오늘인데 왜 이제야 똑같이 낭비하래 산 바다가 수백번은 바뀌고 남아 그야말로 우리 세상인데
혹시라도 실수로 아름다운 널 해치지 않게
보이지 않는대도 나를 이끄는 빛이여 재가 된 희망의 불씨를 다시 살리소서
난 침묵의 기도를 내뱉어 부디 악에서 구하소서
내가 곁에 있을게 찬란한 너의 스물에 기억해줘 이 순간 우리 우리 우리 우리를
생각없이 날려버린 한 마디가 널 쏴 세치 뿐인 혀로 뱉은 말 다시 돌아와 별거 아닐 거란 행동에 펼쳐진 결과 후회해봐도 이젠 내게 찾아온 k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