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물에서 많이 나타나는 관계성
남여주 대놓고 로맨스는 아닌데
분명 어딘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있음
재경이가 경찰이고 윤진인 기자, 둘이 동창임
사건 조사하러 다니다가 실종자 집 들어가야 되는데
문 잠겨 있으니까 재경이가 먼저 담 넘고,
윤진이도 열어달라 하는데
재경이가 위험하니까 그냥 차에 가있으라고 거절
그러나 여기서 그냥 물러나면
당돌 여주 자격 박탈
재경이 열어줄 기미 안 보이니까
윤진이가 아 그냥 열지 마 열지 마~
하면서 같이 담 넘으려 하는데
막상 여주가 담 넘으려고 하자니까 바로 문 열어주는 남주
ㅋㅋㅋㅋㅋ 윤진이가 지금 밀당하는 거냐며ㅋㅋ
하 삭막한 커넥션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귀여운 재경윤진…
이 장면 말고도 얘네 봐라? 싶은 장면 몇 있음
재경윤진 회차 갈수록 맛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