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0대 중반~후반 즈음의 대학교 고학년~취준생~사회초년생들한테 더 와닿을 이야기 같아
사춘기 때 돌이켜보면 방황도 많이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거지 그때는 내가 그랬는지 잘 몰랐거든
근데 지금은 그 감정의 실체를 아니까 더 공감이 간다고 해야 하나 보고 나면 불안이가 나 같아서 얘가 안 밉고 너무 안쓰러워ㅋㅋㅋㅋ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