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백현이 근데 스엠 나가면서 개인 소속사 차리면 되지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왜 재계약 하면서 개인 소속사를 차린거야?

[익인1]

몽

[익인3]

그거 지금 아무도 이해 안간다고 다 그러고 있음

[익인4]

재계약 하고 나서야 그런 제안이 들어왔겠지

[익인5]

그게 우리도 궁금한거임

[익인6]

재계약하면서가 아니라
순서는.. 재계약 (챈백시 측에 의하면 강요가 섞인) > 에스엠에 이수만 등 수익구조에 대한 악재 터짐 > 의문이 계속 듬 > 정산자료 등을 근거로 파기 요청 > 서로 싸우다가 극적 협의

[익인6]

이런 타임라인이고
이번 소송은 협의하면서 생긴 음반,음원 유통수수료인데
첸백시 입장은 이성수가 5.5로 구두계약을 하며 사기를 침 수수료를 전제하에 여러 협의를 봐줬는데 이성수가 조건을 지키지 않음 > 나도 조건 지킬 의무 없음
이렇게 된거

[익인7]

재계약이 1년 4개월 전에 이루어졌대 (일반적인 경우랑 너무 차이나는 상황)
그 이후에 인수전이 터졌고
정산 및 계약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니깐 생각이 바뀌었겠지
스엠측은 이게 템버링이라고 하는데
백현측은 계약은 했지만 계약금 받기 전이라 계약이 효력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개인회사 차리려고 했던건 문제가 없다고 하는거
(계약은 미리했지만 계약금은 전계약만기쯤에 주어지는건가봐, 근데 원래 계약이 계약만료 몇달전부터 논의하는데 백현은 한참전에 이루어져서 뭔가 꼬인거지)

[익인7]

협상 후 재계약에 대한 이유는 첸백시만이 알겠지..?

[익인8]

ㅇㅎ 이거보니까 양쪽 다 이해가 간다…

[익인7]

나도 계속 스엠쪽 입장에서만 얘기가 올라오고
백현쪽 입장은 무시된 채 그냥 너희가 잘못하고있는거임 답장너 같이 글이 올라와서 찾아봤는데
백현쪽 입장 정리보니깐 왜 여기까지 온건지 이해가 되더라고
물론 지지한다 이런거 아니고 이해되었다 판결을 기다려야지 입장이 됌 ㅇㅇ

[익인9]

1년 4개월 전에 이루어진 게 아니라 1년 6개월 동안 협상을 한 거야 대형 로펌 끼고 그 1년 6개월동안 졸라 길게 협상해놓고 튄거야

[익인10]

계약 끝나기 1년 전부터 백현한테 재계약 하자한거 아닌가??

[익인9]

그니까 그게 계약 끝나기 전에 1년 6개월간 조율하고 재계약 도장 찍은 거라고 ㅇㅇ 1년 전에 했다는게 재계약 도장 하루보고 쾅 찍었을리가 없잖아 애초에 계약서는 하루 동안 쓰고 도장 찍는게 아니잖아 몇 달 걸리는 게 보통이고 오히려 로펌 끼고 1년 6개월간 조율한거면 오랜 기간 계약서 살펴봤다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