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묘하게 기분 나쁜건

용우가 재형이 한테 떠볼려고 수영장 가서 말하는거...

다른 남출은 상대방이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를 하건 (윤하가 용우랑 데이트 했을때도)

용우는 신경 안쓰고 여자쪽에 신경을 썼는데 (이게 맞지않나?)

재형도 마찬가지..지원을 계속 신경쓰니까

근데 재형한테 와서 떠보는거 너무 묘하게 기분이 나쁨

[익인1]

아 진짜 걍 너무...너무 의도가 보이는게 개별로임 윤하한테 문자받았을 때도 혼자 감정 추스리고 있는 윤재한테 능글거리면서 가고 수영장에도 재형있는데 능글거리게 가고... 역시 나다? 하는 느낌으로 우월한 느낌받으면서 상대배려 1도 안하는거 개 티남 자기 딴에는 딱딱한 분위기 내가 먼저 다가가는게 더 좋아보이겠지?인데 걍 우월감느끼고 열등감 느끼는거 정말 티나..

[글쓴이]

진짜로 위트있는척 하는데 되게 기분 나쁨...그렇게 돌아다닐 시간에 동생도 좀 챙겨주던가...다른 남매들은 다 자기들끼리 상담하고 그러는데 윤하한테 가서 말할때 좀 안타까웠음

[익인2]

속안좋아

[익인3]

진짜 보면서 기분 개나빴음...

[익인4]

어제 안 놀랐어? 이럴때 입이 떡벌어짐

[익인5]

ㄹㅇ

[익인6]

ㄹㅇ 아 또 열받는다 그 의도가 너무 보여서 재형도 기분 많이 나빴을 거 같음 진짜 너무 불쾌했다 쿨한척 웃는 것도 ㅋㅋㅋ

[익인7]

난 묘하게 아니고 완전 기분 나빴음

[익인8]

맞아 ㄹㅇ 신기했음 상황이 이렇게 돼서 미안하다 사과하러 간 것도 아니고ㅋㅋ 뭔 싸우자는 건가 싶었다 진심 왜 굳이...??? 글고 그 부분 많이 편집한 것 같던데 뭐 어떤 말을 더 했을까 궁금함

[익인9]

걍 짜증났음 의도가 너무 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