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덕질 최근에 시작하게 됐는데.. 원래는 무대보고 콘가고 예능보고 이정도였는데 짹 계정 만들고 나니까 모든 스케줄을 어느정도 다 파악하게 되더라
있는줄도 몰랐던 팬싸 후기들도 그냥 알게되는데..
몇달보다보니까 최애랑 매번 영통하고 팬싸가는 팬 이름까지 알게되네.. 일부러 찾아보는게 아닌데 탐라에 뜨면 보고..그럼 그 팬 인장붙어있으니까 자연스레 알게되는데 진짜 모든 팬싸에 다 있어..
와.. 손깍지 끼고 이름 먼저 알고 불러주고, 대본이지만 사랑한다고 해주고 장난치고 하는 거 보니까..
첨엔 부럽다가 지금은 약간 현타가 온다고 해야하나..
질투나는건 아닌거 같은데 약간 마음이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