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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쿵빡 프롬영케이 46 10.19 20:251822 0
데이식스 와 이거 대박이다 25 10.19 15:322020 5
데이식스지금..스밍중인 애들 있어? 그냥 독방이조용한 거야? ++질문이써😗 23 10.19 22:33324 0
데이식스 박성진 또 울컥했어 18 10.19 22:07586 0
데이식스 나 떵딘 이런 사진 좋아.. 🥰😳😘❤️🍀✨ 18 10.19 18:14485 0
 
와 나는 작년 입덕한 뉴비라 데키라 더 아쉬움ㅜㅜㅜㅜㅜ 2 06.17 20:59 127 0
인스타 알림 안 오는 하루들!🍀 3 06.17 20:59 140 0
집가는데 눈물이 계속 나와 어떡하지 2 06.17 20:58 172 0
그냥 빨리 마데존 공지나 올려라 06.17 20:58 67 0
해투 티켓팅도 힘들까? 3 06.17 20:56 219 0
데키라ㅠㅠ 너무 슬프다ㅠㅠ 2 06.17 20:53 104 0
얘들아 너희도 트위터 로딩이 느린편이니? 7 06.17 20:52 162 0
영현이 하차에 착잡해 하다가 문득 필사하는 하루가 생각났어 12 06.17 20:50 300 0
마음이 뭔가 허하다ㅠ 1 06.17 20:48 77 0
비욘라로 방구석 1열 팬미팅 해야지 06.17 20:47 37 0
팬미팅가는 하루들! 42 06.17 20:45 1118 0
근데 인스타 알림은 대체 어케 해야 오는겨? 7 06.17 20:45 126 0
나 끼루 이거 처음봐여…데키라 OODD….. 4 06.17 20:44 205 0
하루들이랑 데키라 불판 달리는것도 좋았어 06.17 20:43 40 0
데키라하차... 팬미팅최최종못감.... 해투예상... 3 06.17 20:42 267 0
해투 안 돼요.. 1 06.17 20:40 173 0
아 근데 ㄹㅇ 선예로 시제석 자리 잡은 내가 너무 웃기다 30 06.17 20:35 1308 0
진짜 못 가는 구나 2 06.17 20:32 190 0
하 나 넘 슬퍼서 마라샹궈시킴 9 06.17 20:32 218 0
데키라 덕분에 기쁜 소식들 실시간으로 전달해줄 수 있었고 2 06.17 20:29 2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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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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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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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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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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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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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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