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에 푹 빠져서 볼 엄두도 못 내다가
선업튀 끝나보 여운에서 이제 그만 벗어나야할 것 같아서 보기 시작해서 2회보고있는데
백화점에서 화재경보 울리고 도다해 PTSD?왔을때
귀주가 손잡아 주는 장면 연출 대박이다
몽환적인 동화같아 이뻐 bgm도 잘 어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