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 온 애정을 다 쏟았고 내 하루가 걔였는데…. 그룹 연속적 ㅂㅋ로 탈덕하고(최애는 완덕에 가까운듯) 그 후엔 걍 그래도 최애는 잘됐음 좋겟다~ 멀리서 응원!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젠 진짜 아아아아아무 생각도 안듦 어케 그렇게 사랑햇던 마음이 이렇게 되는지 신기할정도… 잘됐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도 별로 없고 진짜 그냥 무관심임 뭔가 팬이면 뭉클할 영상 가끔씩 추천에 떠도 진짜 무표정으로 보고 글쿤 하고 넘기고 무대하는 모습봐도 진짜 걍 남 같고 내가 좋아햇던 사람이라는 느낌도 아예 안듦…..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