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주현영, 김미경, 정용화 주연의 유쾌한 미스터리 추리극 ‘단골식당’의 촬영이 지난 7일부터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영화 ‘단골식당’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사람들이 인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함께 모여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배우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총괄을 맡아 아이템 선정, 시나리오 기획·개발 및 제작까지 참여했다.
주현영은 강남 8학군의 중심부에서 일하는 워커홀릭 영어강사 ‘오미원’ 역을 맡는다. ‘SNL 코리아 리부트’에서 신입 기자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그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재미를 더한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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