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캐릭터의 내외적인 부분을 그녀만의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표현해 내며 매력 넘치는 여성 캐릭터 ‘민소희’를 탄생시킨 곽선영은 “’크래시’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계절이 바뀌는 시간 속에서 함께 촬영해 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작품을 함께 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작품을 촬영하면서 어느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TCI 팀의 선하고 좋은 에너지를 잔뜩 받았으면 좋겠다. 또 교통 범죄가 드라마 속에만 존재하는 일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도 항상 일어나는 일들이라고 생각하시고 운전자분들은 안전운전, 보행자 분들은 보행 시 주위를 잘 살피고 사고를 예방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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