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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리셀러를 향해 경고했다.
19일 싸이는 "플미, 되팔이, 리셀러들을 철저히 외면해 주시면 취소수수료 발생 전날(공연일 11일 전)에 반드시 인터파크에 취소표로 내놓는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싸이는 "첫 도시인 원주 10일 전인 오늘, 취소표가 제값에 나오고 있다. 타도시도 동일할 거다. 부디 이 방법으로 제값에 구매 해주세요. 관련 법이 강화되기를 기원하며. 플미로부터 고객을 지키고픈 업주 싸군 드림"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