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안이어진 사랑이지만
시골에서 신디가 승찬이한테 탁예진 좋아하는거 안다고했을때 부정안한것도 그렇고
봄(=탁예진)을 잊지않겠다고한거보면
마음은 바로 쉽게 못접을거같음
점차점차 예쁘게 정리될 사랑인듯
탁예진한테 ㄹㅇ진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