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팝업스타] 마마무 화사, 데뷔 10주년 심경 "이렇게 큰 사랑 받을줄 몰랐는데"(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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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마무 화사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그룹 마마무 화사는 지난 19일 "저땐 우리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을 땐데 마냥 행복해하고있는 저 모습이 좋은 생각들을 줘요"라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갈수록 오래 보아서 그런지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무무들도 더욱 예쁘기만 하네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고맙고 정말 소중해!"라고 강조했다.

앞서 마마무는 2014년 6월 19일 데뷔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마마무는 그간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음오아예(Um Oh Ah Yeh)',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것 같으면(Yes I am)',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HIP'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매하며 국내 대표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이에 화사 역시 벅찬 심경과 멤버 및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화사 글 전문.

10주년

저땐 우리가 이렇게 큰사랑을 받을줄 몰랐을땐데

마냥 행복해하고있는 저 모습이 좋은 생각들을 줘요.

시간이 갈수록 오래보아서 그런지

멤버들도 그리고 우리 무무들도

더욱 예쁘기만 하네요

고맙고 정말 소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