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18일 밤 12시 37분경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보고서에 “눈이 충혈되고 유리알 같았으며, 입에서 강한 술 냄새가 났다”며 “주의력이 떨어지고 말이 느리고, 걸음이 불안정했으며, 모든 표준화된 현장 음주 테스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기록했다. 특히 팀버레이크는 현장에서 세 차례나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
한 소식통은 “젊은 경찰관은 처음에 팀버레이크가 누구인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저스틴은 단속에 걸린 후 ‘투어를 망치겠다’고 말했고, 경찰은 ‘무슨 투어?’라고 되물었다. 이어 저스틴은 ‘월드투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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