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코어는 차기작 나와봐야 앎

드라마 직후는 유입들이 자기가 캐릭덕인지 배우덕인지 헷갈려할 시기야 ㅋㅋㅋ

차기작까지 달리고있으면 찐코어 맞고

팬덤이 암만 커도 공백기에 우수수 떨어져나가더라...

[익인1]

ㄹㅇ맞아 ㅋㅋ그리고 공백기때 유입된 팬들이 오히려 코어행 많이 타더라 ㅋㅋㅋㅋㅋ

[익인2]

근데 그냥 캐릭터덕인지 배우덕인지 알지 않나 걍 그 배우 소식 궁금하고 다음 작품 기다려지고 필모깨기하고 언터뷰 영상 다 찾아보고 있으면 배우덕이고 캐릭터덕은 말그대로 드덕인 경우라 그 해당 드라마만 주구장창 떡밥 찾고 계속 재탕하고임 배우 인기는 차기작 차차기작 걍 꾸준하면 맞는 거고

[글쓴이]

아냐 많이들 헷갈려함 ㅋㅋ 차기작 시작하고 거기서 더 인기얻고 인생케미로 언급되고 배우가 차기작 얘기만 하는 시기에 섭섭한 감정 들고 그러면서 본인이 캐릭덕인걸 자각하는 경우가 많음

[익인4]

오히려 캐릭덕이 차기작오기직전까지 ㄹㅇ 배우 관심도 높아 ㅇㅇ 차기작 나오면 우수수 떨어짐 ㅇ 이게 캐릭덕이야 ㅇㅇ 그 캐릭만 파서 그런게 아니고 그캐릭으로 배우자체에 관심도가 확 높아짐 ㅇ 이레서 아 내가 배우덕 이구나 ㅇㅇ 이렇착각하는 팬들 많아ㅋㅋ큐ㅠㅠㅠ

[익인5]

차기작 빨리 보고싶고 궁금하면 배우덕이라고 봐야되나?

[익인7]

차기작 떡밥뜰때쯤 되어봐야앎 그냥 캐스팅 소식말고 떡밥

[글쓴이]

단순히 궁금해하는걸로는 모르고
차기작이 배우의 인생작,인생케미,인생연기 소리 듣는게 서운하면 캐릭덕이야

[익인3]

오 댓글 보니 난 걍 배우덕인가보다

[익인9]

맞아 난 이번에 배우덕으로 마음 정했어

[익인10]

ㅇㅇ

[익인11]

맞말

[익인13]

내배우 차기작 공개되고 팬 많이 떨어졌어
전작 캐릭도 캐릭덕이지만 차기작 스토리도 그렇고 연기도 잘하니 못하니 말나면서 썰물 체감됨

[글쓴이]

어지간히 못해서 대중들 사이에 말나올정도로 못하는거 아닌 이상 한번 입덕한 팬들이 자기배우 연기 못한다고는 안할텐데 애초에 입덕이 아니었던거지 ㅇㅇ

[익인14]

맞음 차기작 나와서 그배우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할때 확식어서 빠져나감.. 그게 이전 캐릭덕들인거지 ㅜ ㅜ 다른 캐릭터 연기해도 계속 좋아하고 가지고 가면 배우덕이 되는거고 차기작에서 많이 갈리긴해 어쩔 수 없는거다 자연스러운 현상

[익인15]

22

[익인17]

33333 이거 ㅁㅈ 차기작때 확 빠져나가더라

[익인16]

솔직히 배우가 코어 유지하는건 쉽지 않은듯.. 본체가 아무리 좋다고 한들 취향 안맞는 드라마는 보기 힘들어서 차기작이 작품도 좋아야하고 연기도 최소 거슬리진 않아야 유지되는거 같아

[익인20]

22 난 확실한 배우덕이긴 한데 차기작 차차기작 다 안맞아서 안보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휴덕됐어

[익인18]

드라마로 유입되서 실제 성격 보고 충격받아서 최애됐는데 솔직히 드라마영향 없다면 거짓말이라 ㅋㅋㅋ 차기작 기다리고 있음.. 오래 좋아하고싶은데 어중간하게 입덕한 건 아닐지 걱정임ㅋㅋㅋㅠㅠ

[익인19]

차기작안보고 배우는좋아서 인스타보고 유툽보고 행사 공항사진 찾아보고 이런건 배우덕인건가?

[글쓴이]

그냥 호감이나 라이트덕

[익인21]

자기가 캐릭덕인지 배우덕인지 헷갈려한다는 거 진짜 맞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