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없어서 빨리 쓸테니까 이해해줘
블랙베리랑 아이폰이 신경쓰여서 그거 중심으로 맞춰봄
일단 처음엔 안이 죽은게 맞음
그리고 국은 괴로워하며 살아감.
국은 어떠한 방법으로 회귀를 함.
안이 죽었던 시기로 돌아감.
인어공주가 목소리를 대가로 인간이 된 것처럼
자신은 안 대신에 죽은 사람이 되어버리고
안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함.
잘한 짓이 맞나 고뇌하며 벤치에 앉아있는데
자신에게 커피를 내미는 안.
분명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텐데 하며 화들짝 놀람.
얼떨결에 번호 교환도 하고
다시 사랑에 빠지는 국안.
그러나 시간이 흘러 이별의 시간이 찾아옴.
국이 안을 살리는 대가로 국은 정말 저승으로 가야했기 때문임.
터널 안에서 국의 포옹을 받고 멀어지는 국을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 안.
뒤늦게 국을 불러보지만
다시 다가오려던 국은 사라져버리고
국이 누군지, 국이 무엇을 했는지 알아챈 안.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장례식장.
이제 안이 국을 살리려고 회귀를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