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학생은 다 따라다니기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니까 휴학하고 뛰는 경우 많았음. 복학하면 자언스럽게 레스트 걸고. 그리고 퇴사하고 좀 쉬면서 카메라 드는 사람도 꽤 있었고
그냥 콘서트나 행사 간간히 찍는 찍덕은 대학생도 많았음
직장인은 내가 20대 초반이랑만 친해서 거의 없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