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그래? 쓸 돈 있고 애들은 너무 좋은데
회사가 너무 싫어서 돈 쓰기가 싫음 ㅠ
스케줄 너무 빡세서 체력 갈리고 얼굴 상하는거 보이는데
그래도 애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몸은 안따라주고
남이 보기엔 성의 없어 보이고 보는 나도 힘들고
가수가 안 행복해 보이는데 팬들이 어떻게 행복해할까
지치니까 돈도 덜 쓰고 이쯤되면 회사가 싫은건지 그냥 애정이 식은건지 점점 의심하게 될 지경임
덕질 첨이라 그냥 너무 답답해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