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마지막에 대형견인데 소형견 재림이한테 안겨서 울때 내 마음도 같이 울고
표예진 가족들이랑 투닥대고 짠한 그 서사들 너무 현실감있게 잘 표현해줘서 내가 직접 겪은 일 아닌데도 완전 재림맘 되어버림
둘 따로 봐도 너무 좋은데 붙어있을때의 시너지가 너무 좋아 진짜 감동스러울 지경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