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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5 09.27 09:156706 2
플레이브다들 입덕부정기 얼마나 걸렸어? 72 18:13646 0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334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36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98 0
 
푸티비 응원구호 박자가 약간 어려운데… 4 09.27 21:24 72 0
이번에도 박잨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09.27 21:23 9 0
와중에 진짜 하미니 버블 이후로 갑자기 애들이 너무 보고싶어서 골골 거리다가 09.27 21:22 20 0
응원법 박치에게는 너무 어려운데요🙄 09.27 21:22 11 0
응원법 귀여워.... 09.27 21:20 8 0
이제는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업 ㄸr 09.27 21:19 22 0
나 사실 기다릴게 응원법이 너무 기대돼 4 09.27 21:18 84 0
응원법 나오니 더 실감난다 ㅜㅠㅠㅠ 1 09.27 21:17 14 0
다들 응원법 얘기로 바쁘구나 8 09.27 21:16 120 0
저번 콘에서 응원법 열심히 했어? 12 09.27 21:15 148 0
이번에 응원법 좀 벅차오르는디 4 09.27 21:15 46 0
제발 내 옆에 절대박자 플리가 앉게 해주세오 1 09.27 21:15 40 0
응원법 역대급으로 잘외워진다 1 09.27 21:14 39 0
현장 플리들 잘부탁드려 1 09.27 21:14 21 0
첫콘플리들 보고 대충 감 잡아야지 6 09.27 21:14 64 0
플둥이들 3 09.27 21:14 35 0
아아~듣고있지? 2 09.27 21:13 22 0
이거 박치에게 너무 잔인한 응원법인데ㅋㅋㅋㅋㅋㅋ 3 09.27 21:13 70 0
아 나 벌써 다 외움ㅋ 5 09.27 21:13 75 0
사랑해 고마워 함께해 이거 순서도 잘 외워야한다 09.27 21:13 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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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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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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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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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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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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