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아웃 본 익들은 이해될텐데 돌덕질이 제일

내기준 뭔가 불안이를 많이 생성시키는 거 같애 ㅋㅋㅋㅋㅋ 돌덕질 하면서 불안이가 극중에서 의미없는 상상들 만들어서 불어넣는 것처럼 이런 심리가 커지고 결국 그게 극중 주인공처럼 자아를 갉아먹게 만드는듯

[익인1]

ㄹㅇ

[익인2]

중소덕질하면 버럭이가 컨트롤러 센터됨 ㄷㄷ

[글쓴이]

앜ㅋㅋㅋㅋㅋ ㅁㅈ 버럭이도 있었지

[익인3]

그러게 사실 그 불안을 느끼는 것도 굳이인데...ㅋㅋㅋ 그렇게 되더라..

[글쓴이]

ㅇㅇ 기쁨이가 불안이한테 말하길 관계없는 가상의 불안한 상황들을 만들어서 본체를 괴롭히지 말라고 하는 장면 나올때 약간 울컥했다ㅠ익 말대로 굳이이고 그럴 필요 없는 것들인데

[익인4]

그러다가 취직 후 불안이와 분노 생각 이동으로 덕질은 그저 기쁨이가되,, 상태됨 ㅋㅋㅋㅋ 대학 다닐때만 해도 공감 ㅋㅋ 온전히 거기에 쏟을 시간이 많았어서

[글쓴이]

아 이것도 맞지 ㅋㅋㅋㅋㅋ 혐생 힘들면 덕질이 기쁨이를 많이 만들기도 하니까 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이럼… 오히려 연애하거나 혐생살때 불안이가 제일 지배적임ㅋㅋㅋㅋㅋ
역시 사랑은 자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