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이런 기사는 광고 언플이겠지? 연예인 언플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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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예전 기사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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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뭘 까달래 그냥 물어보는거지 전에 k2에서 전지현 지리산 때 전지현이 광고했던 네파 후려치면서 케이투 올려치는 기사 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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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저 기사도 너무 이상해서 관계자는 업계는 하면서 케이투나 수지만 칭찬하지 왜 저런식으로 기사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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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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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쓸데없는 말을 기사에 넣었을까 보니까 지리산 때에도 2021년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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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저런 쓸데없는 내용을 넣었지

[글쓴이]

https://m.skyedaily.com/news_view.html?ID=131378
2021년 기사다

[익인2]

저기사나도봤는데 언플이 아니던데 수지도 안좋게 얘기한게어떻게 수지 언플임?

[글쓴이]

왜 저런 쓸데없는 내용을 넣었지

나 이거 전에 수지 해외팬 계정 인스스에서 우연히 본거라 착각함

[익인2]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K2 등산화를 수지를 보고 샀는지 기능을 보고 샀는지 의아스럽다는 분위기다. 광고 퀸 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무조건 사고보자는 식은 지양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운동화나 등산화나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나 기능이다. 그런데 소재나 기능은 제쳐두고 수지가 신으니 나도 신는다는 사고방식은 곤란하다는 게 아웃도어 전문가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모델 보고 제품을 사다보면 모델료가 천정부지로 오르게 된다. 향후 매출을 유지하려면 슈퍼 모델을 다시 기용해야 하고 이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려야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