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한테 몽규가 고향으로 가자고 할 때부터 눈물샘 폭발인데
마지막 심문소에서 초췌한몰골로 일본 형사 앞에서
기렇게 됐으면(독립군을 이끌었다면) 을매나 좋았을까.. 하면서 울부짖는장면
정말 연기로 가슴뛰게한다 아 눈물나 진짜 여운 오래 남을듯
박정민 연기 왜이렇게 잘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