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감독 김수현 사촌 맞다는데

아니라는 애는 뭐냐 ㅇㅇ

[익인1]

원래 처음에 아니었어 중간에 나가서 맡아서 한거야

[글쓴이]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지? 감독 맞잖아 여배들 그 쓸데없는 장면 다 뺄 수 있었잖아

[익인1]

편집 거의 안건드리고 나왔음

[글쓴이]

뭔소리야 여배들 불쾌한 요소 뺄만도 한데 안 빼고 나왔잖아

[익인1]

원래 감독이 다 찍었고 영화 나오기는 해야되니까 그냥 감독이라고 맡은거지 그 형이 찍고 그런게 아님

[글쓴이]

1에게
아니 왜케 말뜻을 이해 못하냐;

[글쓴이]

1에게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구만 뭔

[익인1]

글쓴이에게
감독으로 참여한게 아님 제작으로 들어감
https://www.nzkoreapost.com/bbs/board.php?bo_table=news_general&wr_id=1418
영화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 ‘폭력의 도시’, ‘사랑을 놓치다’ 등을 기획하고 각본에 참여한 이정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익인3]

이사랑 감독은 초반 '리얼' 작업부터 제작사-감독 관계를 뛰어넘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영화에 참여했고, 이정섭 감독 하차 후 후반 작업과 편집을 책임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 여기서 이사랑 감독이 김수현 배우 사촌

출처: https://m.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X20170629084304#_digitalcamp

[글쓴이]

기획단계에서부터 두 감독님과 함께 캐릭터들을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수정했습니다. 촬영을 마칠 때까지도 마찬가지였고요. 그 후에 한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결국, 이사랑 감독으로 교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스태프나 배우들 사이에서 이를 두고 이질감이 있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