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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오늘 헤메 너무 좋은데 5 06.24 21:16 107 0
하오 셀카 시간차 공격 뭐야 1 06.24 21:16 76 0
하오 진짜귀엽다 1 06.24 21:15 78 0
아니 오늘 성한빈 뭐지..? 9 06.24 21:15 260 0
헐 하오 두번째 셀카 내가 좋아하는 표정이야ㅠㅠㅠㅠㅠ 1 06.24 21:15 72 0
To. 지금 생각나는 음식 업그레이드 됐다 2 06.24 21:14 114 0
태래가 드림 불러줬어!!!! 💛 2 06.24 21:13 117 0
태래 오늘 너무너무너무너무 기엽다ㅠㅠㅠㅠㅠㅠㅠ 5 06.24 21:11 116 0
규빈이 오늘 완전 귀여운데 ㅠㅠ 3 06.24 21:07 132 0
건욱이 영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06.24 21:06 190 1
헐 리키 오늘 웨트헤어… 9 06.24 21:03 197 0
오늘 규빈이 영통ㅋㅋㅋ 아싸 퇴근이다 3 06.24 21:03 153 0
사진 보자마자 헉함 3 06.24 21:00 95 0
포카가 아니여서 감사합니다 2 06.24 20:56 80 0
하오 셀카 귀엽고 4 06.24 20:55 80 0
하오 플챗 셀카 4 06.24 20:54 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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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릴레이 유닛 라방 공지 뜨면 어떨거같음? 5 06.24 20:46 2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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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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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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