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8l

리네커·시어러 등 선배들

‘케인 발언’ 다시 반박

“못하면 비난 감수해야”

선배들도)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기억해야 한다”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발언에 대표팀 선배들도 물러서지 않았다.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잉글랜드 전 대표팀 게리 리네커와 앨런 시어러가 경기력 비판 여론에 대한 케인의 민감한 반응에 다시 반박했다.

영국 ‘BBC’ 등은 25일 “대표팀 출신 해설위원이 잉글랜드 대표팀을 비판한 것에 불편한 시각을 보인 케인에 대해 리네커와 시어러가 불편한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리네커는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거의 모든 언론인이 잉글랜드의 경기력을 비판하고 있고,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다”며 “누구든 (대표팀을)비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장담한다”고 말했다. 리네커는 이어 “케인의 말이 전적으로 옳다. 그렇지만 한 가지 말씀드린다면, 우리는 잉글랜드 팀이 경기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원한다. 가장 좋은 것은 잉글랜드가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천문학적인 돈을 받는 스타플레이어로 대표팀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을 때 받는 비판은 감수해야 한다는 시각이다.

케인은 조별리그 최종전 슬로베니아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계속되는 현지 언론의 비판에 대해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 잉글랜드 대표 선배들도)메이저 토너먼트에서 뛰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기억해야 한다”며 그들이 발언이 선수단 전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수들에게 가능한 도움을 주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쪽이 더 나은 방법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시어러도 케인의 발언에 반박했다. 그는 “(대표팀 비판을)개인적으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들의 경기는 끔찍했고, 우리는 그렇게 말해야 한다. 잉글랜드의 (경기력이)훌륭했다면 우리는 ‘그들이 훌륭했다’고 말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수들은 항상 경기장에서 대답해야 한다. 우리가 한 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가 말한 어떤 것도 되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잉글랜드의 (경기력은)정말 형편없었다. 내 생각에 국민 대다수는 물론 선수들도 덴마크를 상대로 형편없다는 것을 알 것”이라고 오히려 비판의 수위를 높였다.

잉글랜드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에서 우승후보 1순위로 꼽힌다. 15억 2000만유로(약 2조2609억원)의 선수단 가치는 출전국 가운데서 1위로 말그대로 슈퍼스타들의 집합체다. 그러나 대회 출발은 화려한 명성에 미치지 못한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첫 경기인 세르비아전에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리(1-0)했지만, 2차전 덴마크와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44/0000971104

"잉글랜드 XX 못해" 욕설 비판,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케인 비판했다가 역풍

케인은 대선배들이 자신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케인은 "팟캐스트 등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의 채널을 홍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왜냐하면 가장 많은 조회수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 그것이 바로 삶이다"며 대선배들이 대중적인 관심을 위해서 일부러 더 강도 높은 수위의 비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동시에 케인은 "저는 어떤 선수에게도 무례하게 굴고 싶지 않다. 특히 잉글랜드 유니폼을 입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아는 선수라면 더욱 그렇게 하고 싶다. 과거의 선수들이나 전문가들이 깨달아야 할 점은 이런 비판을 듣지 않는 게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며 자신이라면 그들과는 다르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걸 침착하게 답변했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160429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플레이브💙💜💗❤️🖤10월도 평플할 플둥이들 출첵 라쓰고💙💜💗❤️🖤 378 0:002428 20
연예 희두 진짜 심하긴하다ㅋㅋㅋ230 09.30 23:2913979 1
성한빈10월에도 함께 할 햄냥이들 출석하자아💗✨ 122 0:001057 14
제로베이스원(8)💙🌹10월에도 제베원 할 제로즈🌹💙 104 0:03855 28
드영배 배우들 꾸꾸꾸로 나오는 드라마VS 버석하게 나오는 드라마103 09.30 20:297422 0
 
마플 ㅎㅇㅂ가 ㄴㅈㅅ 팬미팅을 상암으로 잡았다가 잔디땜에 거절당했다는데8 09.26 11:04 284 0
오빠들 한명씩 보내면 나와야하는데 왜 안나오지 09.26 11:05 20 0
재현 1년 정도 빨리가는건가??8 09.26 11:03 386 0
애기가 군대를 오ㅑ 가는데............. 왕자는 군대 안가도 되잖아..... 09.26 11:04 84 0
그럼 재현 10월 인기가요 도쿄 불참이야?3 09.26 11:04 262 0
그럼 재현이 군대있을 때 드라마 나오겠다1 09.26 11:03 78 0
재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1 09.26 11:03 83 0
제니 가브리엘 이번주 금요일 많관부1 09.26 11:04 56 0
마플 굿즈 보관만 하느니 걍 실사용 하자로 마음 바꿨는데 09.26 11:04 30 0
마플 ㅎㅇㅂ 불매할수가 없어서 아쉽다 09.26 11:03 28 0
재현 자발적으로(?) 예정보다 일찍 들어가는거야 아님 그냥 갑작스럽게 지금 일찍 들어가게 된..10 09.26 11:03 357 0
마플 하이브한테 유일하게 고마운 점이 딱하나 있다면 09.26 11:03 42 0
제니 가브리엘 사진뜬거 왜케 예쁘니3 09.26 11:04 150 0
네??? 스모크로 엔시티 입덕했는데요???? 09.26 11:03 39 0
마플 근데 127은 5명만 가면 되는건가?6 09.26 11:03 274 0
마플 요즘은 근데 군백기에도 앨범 내고 그러지 않나? 09.26 11:04 37 0
마플 정신 너무 아프다.. 팬미팅은 하고 가라.. 09.26 11:02 57 0
마플 3세대돌 군대 소식은1 09.26 11:03 82 0
재현 차쥐뿔 입덕인데 09.26 11:03 112 0
마플 밍글은 누구고 하이브 불매는 뭐고...6 09.26 11:03 9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10:50 ~ 10/1 10: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