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드라마로도 조만간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8월 2일 편성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김재중은 "영화 드라마 합치면 거의 150편 넘게 못 나오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편성된 게) 되게 감사했다. 그런 시기에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진세연씨가 진짜로 목말라했다. 이 드라마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사 나고 세연씨한테 축하한다고 얘기했다"라고 전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에 관해 김재중은 "배우들, 스태프들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소재 자체는 굉장히 재미있다. 그냥 일반적인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뭔가 감동과 가족의 사랑, 일반적인 남녀의 사랑, 재미있는 코믹적인 요소부터 시작해서 되게 눈물까지 흘릴 수 있는 요소가 굉장히 많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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