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에 있어선 SM이랑 JYP가 참 아이러니한듯

서울대 밴드 동아리 샌드페블즈 출신인 밴드 덕후 이수만이 세운 sm은 지금껏 내놓은 밴드가 트랙스 하나고, 진성 흑인 알앤비, 디스코 덕후라 밴드에 별 관심없던 박진영의 JYP는 오히려 지금 밴드 아이돌로 잘 나가고 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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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본 사람과 안 해본 사람의 차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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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해봤고 jyp가 안 해본건데??

[익인1]

해봤으니 후회없을 수도 있고
안해봐서 미련이 남을 수도 있다는 뜻이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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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거의 손놓은거나 다름없지ㅋㅋㅋㅠ 박진영과 데식은 거의 대척점에 있다 싶을정도로 관련도가 떨어질걸...

[글쓴이]

그건 그렇지만 JYP 회사 자체가 박진영 영향 때문에 옛날부터 알앤비 스타일 아이돌 전문 기획사란 이미지가 강하다보니 데이식스 나왔을때 좀 놀랍긴 했었음. ‘JYP가 밴드를???‘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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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진짜 아까움 팬도 많고 화력도 센 편이었어

[익인5]

박진영 데식은 진짜 같소속사인게 신기함 이미지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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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진영은 지금도 관심없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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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오나의여신? 그거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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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박진영이랑 상관없고 정욱이 좋아해서 만들어진건데..?

[익인9]

제왑 정욱대표가 밴드음악을 좋아했고 성진이 연습생때 춤을 가르쳐도 안되서 만들어진게 데이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