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스타덤팬터뷰] 유니스 "꿈은 소중하니까, 끝까지 도전하세요"

"저는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싶어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유니스 젤리당카가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치유의 힘을 갖고 싶다고 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젤리당카는 자신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세상 곳곳에 치유를 선물해주고 싶다고 했다.

유니스는 팬덤 앱 '스타덤'과 진행한 '팬터뷰'에서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지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스타덤 앱을 통해 팬들의 질문을 받았고, 이 기간 동안 모두 250여개의 질문이 쏟아졌다. 그 중에 10가지 질문을 엄선했고, 유니스가 그 10가지 질문에 답했다.

다음은 팬들의 10가지 질문에 대한 유니스의 답변이다.

-사계절 중 유니스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과 그 계절이 온다면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FROM. UNISFlo•EverAfter)

현주: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은 봄입니다.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듯한 봄이 오면 괜히 설레는 것 같아요. 봄이 온다면 벚꽃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코토코: "최근까지 겨울을 좋아했습니다만, 여름을 맞이하게 되면서 여름이라는 계절의 산뜻한 느낌도 좋아하게 됐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바다에 가고 싶어요."

-한 명의 멤버와 노래 혹은 댄스 커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무슨 노래를 고를 것이고, 어느 멤버와 함께 하고 싶나요? 이유도 함께 알려주세요.(FROM. aRiuGsT2-)

엘리시아: "우타다 히카루 선배님의 '첫사랑'을 커버해 보고 싶어요. 명곡이죠! 저랑 가족들도 좋아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일본 노래를 정말 불러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일본인 멤버와 함께 불러보고 싶어요. 코토코나 나나요^^." 

나나: "윤하와 함께 ITZY 선배님의 댄스 커버를 해보고 싶습니다." 

-숙소에서 집안일은 멤버들끼리 분담하는지, 각자 하는지 궁금해요. 특정 일을 담당하고 있는 멤버들이 있을까요. (FROM. Kassie)

현주: "유니스의 숙소 생활 원칙은 '본인이 어질러 놓은 건 본인이 치우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각자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유니스가 현재 해내고 있는 것처럼,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어린 팬들을 위한 한줄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요. (FROM. bae._.nana)

윤아: "조금은 힘들겠지만 에버애프터분들의 꿈은 소중하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성공할 때까지! 힘냈으면 좋겠어요. 저희 유니스가 언제나 옆에서 응원할 테니까요. 파이팅하세요!"

서원: "여러분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하세요. 꿈꿔왔던 목표를 이뤄나가고 있는 유니스가 함께 응원할게요!"

-만약 하루 동안 초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싶나요? (FROM. soli)

젤리당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저는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치유와 보살핌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세상은 공감과 열린 마음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드러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코토코: "순간이동의 능력을 원합니다. 저는 하루 동안 정말 많은 나라에 가보고 싶어요. 그래서 여러분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에버애프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FROM. tinah)

윤아: "저는 에버애프터하면 꽃이 생각나는데요. 꽃은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답고 예쁘잖아요. 우리 에버애프터 분들도 너무 아름답고 예뻐서 꽃이 생각이 납니다."

나나: "우리 유니스의 핑크 응원봉이요. 무대를 할 때마다 에버애프터가 항상 그 응원봉을 흔들며 지켜봐 주기 때문입니다."

-유니스가 '유니버스 티켓' 유니콘들과 틱톡 컬래버레이션을 할 기회가 있을까요. (FROM. biensanti)

젤리당카: "기회만 된다면 유니콘님들과 언제든 컬래버 해보고 싶어요. 유니스가 유니콘님들의 조언과 응원 속에서 데뷔하게 됐잖아요. 그런 만큼 서로가 함께한 콘텐츠는 매우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인생의 큰 교훈을 가르쳐 주었다고 믿는,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의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을까요. (FROM. Seven)

현주: "초등학생 때는 숙제하고 공부하는 게 정말 어렵고 싫었어요. 그래서 '어른이 되면 다 괜찮을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된 지금은 그때가 가장 쉽고 좋았다는 걸 느끼게 됐어요. 무엇보다 '후회하지 말고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자'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윤하: "어렸을 때 바이러스로 인해 온몸의 피부가 벗겨졌던 게 생각나요. 속상한 마음에 거울도 보기 싫었는데, 저와 같은 병을 앓고 있던 오빠가 먼저 다가와서 재밌게 놀아줬어요. 그 이후로 저도 누군가에게 편견 없이 다가가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사랑해'라는 말 없이 사랑을 표현해줄 수 있나요. (FROM. chevin mae)

엘리시아: "음악을 통해서요! '사랑해'라는 말 대신, 제가 노래를 불러드리거나 작곡해 드릴게요."

서원:  (3가지 손하트)

-다음 컴백에는 어떤 음악 테마를 해보고 싶나요. (FROM. Sam)

나나: "데뷔곡 '슈퍼우먼'으로는 당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그래서 다음 곡에서는 조금 멋있는 유니스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윤하: "이제 여름이 다가왔으니까, 유니스의 발랄하고 시원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테마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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