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전체 주제를 관통하는 내용이
"머리로는 잊어도 자기가 경험했던 시간, 장소, 느낌, 감정 모든 것들이 다 가슴과 영혼에 스며들고 새겨져서 잊지 않고 그 영혼자체가 그걸 간직하고 있다"
이 내용이잖아???
근데 난 솔이 할머니의 대사가 굳이 솔이랑 선재에게 국한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
태성이도 과거의 기억이 선재처럼 다시 돌아왔을까??
난 그게 조금 궁금함
1 기억하지 못했다
2 기억했지만 선재와솔이의 행복을 위해 돌아오지 않은 척 했다
난 2번 같아.. 마지막에 술취한 선재가 태성이한테 안으면서 고맙다 라고 했을때 태성이 눈시울이 붉어졌을 때.. 난 태성이도 예전 기억이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아 ㅠㅠㅠ 서브병 ㅠㅠ 나 선재도 좋은데 태성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아 ㅠㅠㅠ 태성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