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제사때 남자만 절해야 하고 여자랑 남자 밥상 달랐었는데 아버님이 집에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집은 그런거 없다고 그냥 가서 절하라 그러시고 밥도 우리는 따로 먹는거 없다고 우리 딸들 여기서 먹으라고 그러시고 그랬대 최화정님 나이가 있으셔서 그때 남아선호 엄청 심했을텐데 넘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