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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시험 얼마 안 남았는데 하기 싫어서 깨작거렸거든 06.29 00:25 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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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지나면 영현이가 없는 10시가 돌아오겠지만 06.29 00:23 58 0
다음 콘서트 할 일이 있다면 (솔콘이어도 좋아) 06.29 00:23 89 0
내가 잘못생각한것 같아서 많이 미안해진다 1 06.29 00:22 279 1
영현아 나 취업 열심히 해볼게!! 14 06.29 00:22 910 3
하루들아 우리 꼭 06.29 00:21 68 0
요즘 참 지치기도 하고 쉽지 않았는데 영현이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 06.29 00:21 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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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책임감이랑 부담을 크게 느끼고있었던것같아서 1 06.29 00:20 178 0
개큰오열 06.29 00:20 74 0
하루들한테 꼭 공유하고 싶었던 문장인데 지금 타이밍이 딱인것같아 8 06.29 00:19 363 24
영현이 ㅠㅠㅠㅜ 3 06.29 00:19 3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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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이도 우느라 버블 못오는거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 8 06.29 00:19 286 0
잘먹고 잘 자고 최대한 행복하게 살자 06.29 00:18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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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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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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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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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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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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