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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요 쿵빡이 뭐야???? 290 10.01 22:324858 1
데이식스클콘 때 할 거 같아서.. 하루들 취향도 궁금 70 10.01 15:281597 0
데이식스하루들 그민페 38 10.01 14:525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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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원필이 셀카 딱 하나만 보고 살 수 있다면 이 중에 뭐 고를래 26 10.01 23:44356 0
 
그래도 영현이 끝나고 비 안와서 다행이다... 06.29 00:14 49 0
늘 궁금해 애들은 어떻게 저렇게까지 우리를 생각하는걸까 1 06.29 00:14 88 0
와 진짜 좋은쪽으로 충격이다 5 06.29 00:14 253 1
나만 계속 우나 2 06.29 00:14 55 0
데이식스는 자꾸 나를 잘 살고 싶게 만들어 2 06.29 00:14 78 0
영현아..... 1 06.29 00:13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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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아 진짜 고생많았어 06.29 00:11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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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필이 버블 오면 나 진짜 잠 못 자 06.29 00:09 43 0
이 상태로 필이 버블 받으면 저 정신 못 차려요 진짜…… 1 06.29 00:08 110 0
끼루인데… 오늘 영현이 우는 이유가 진짜 신선한 충격이야.. 5 06.29 00:08 326 1
그냥 잘못자는거 걱정된다고해서 의식의 흐름대로 06.29 00:08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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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이가 잘 살 수 있죠?? 하는데 06.29 00:06 1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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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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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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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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