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성찬이 목소리 20년도부터 많이 들어서 구분 가능한 시즈닌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단체콘 비하인드에 깔리는 노래에서도 그렇고

단체 앨범 노래 들을 때마다 성찬이 목소리만 들리면

뭔가 복잡한 마음이 가끔 들어...

코로나 때 엔시티로 데뷔해서 팬들이랑 가까이서 제대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네이션 콘도 같이 못해서 너무 아쉬웠고

고정 팀 없이 마음 고생하다가 라이즈로 데뷔하고 우는 걸 많이 봐서 그런가 나도 괜히 유독 마음이 쓰이는거 같아..

라이즈로 데뷔해서 잘된거 너무 보기 좋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했으면 좋겠어~~

내일 먹투유에서 도영이 해찬이랑 같이 있는 것도

얼른 보고싶다💚🧡

또 만약 하나 소원이 있다면 슴콘에서

구공럽, 미스핏 해주면 좋겠다🥺(하지만 안되겠지...)

[익인1]

나랑 똑같다!!! 나도 진짜 성쇼 구공럽 미스핏 유니벌스 멬어위시 레조넌스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고싶다ㅠ!! 성찬이 저번 콘서트때 운 거 여기서 봤는데 마음 진짜 아팠음..ㅠ 엔시티 합류하고 어찌저찌 5년만에 본인 팀콘서트 한 거 라는 소리 듣고 진짜 띵- 했어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구나 알고는 있었지만 진짜 고생 많이 했다 싶더라구.. 그냥 앞으로는 마음고생하는 일 없이 쭉쭉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뿐이야 타그룹 멤한테 이런 감정 갖는건 또 처음이지만 ㅋㅋㅋ

[글쓴이]

맞아..나 타그룹 볼 때는 좀 엄격하게 보게 되는데 성쇼한테는 나도 뭔가 그렇게는 안되더라고.. 요즘 성찬이 안 좋은 말 들을 때 좀 속상하기도 했어ㅜ
엔시티 노래면 너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언젠가 슴콘에서 성쇼x엔시티 같이 콜라보할 날만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