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사람들이 하도 선업튀 선업튀 하길래 1화 2화 한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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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흥미로운 부분도 있고 흔한 타임슬립물 같기도하고

좀 오글거리고 오버하거나 이해 안가는 부분도 좀 있긴한데

전체적으로 쏘쏘함. 근데 너무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더라 ㅋㅋㅋㅋ

우석님??이신가?? 너무너무 잘생기시고 키도 크시고 넘넘 귀여우시긴 한데... 살짝 연기가.. 좀 발음이 뭉개진다고?? 해야될까??

그런 부분이 너무 많아서 좀 거슬리긴 했는데ㅠㅠㅠ

그런 부분 빼면 그래도 그럭저럭 2화에 먼저 남자주인공이 짝사랑했다는 반전도 있던거 같아서 쏘쏘했음

1화 2화만 본 나의 감상평: 드라마보다 OST가 더 좋은 드라마는 진짜 처음 보는거 같아 ㅋㅋ OST 겁나 좋음 ㅋㅋㅋ

그리고 보고 난 후 버터 왕창 입 안에 넣은거 같은 느끼한 기분 들어서 기분이 좀 뭔가 이상해 ㅋㅋㅋㅋㅋ

[익인1]

평소 청춘물 잘 못보면 오글거릴수도 있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 나는 좋아해서 귀엽게 잘봤다!
근데 남주 발음 뭉개지는거 신경쓰이면 이후로 보기 어려울듯ㅎ.. 왜냐면 뒤로 갈수록 좀 더 심해져..

[익인2]

나도개인적으로 오글거림 느끼는 기준선이 굉장히 낮아서 ㅋㅋㅋㅋㅋ 난도저히못보겟어 ㅠㅠ 그거랑 별개로 변우석 멋잇는건 ㅇㅈ

[익인3]

시청률 낮은 이유가 있긴함..

[익인4]

오글거리는 장면들이 더 보다보면 이유가 있어! 근데 전체적인 느낌이 2008년이라 오글거려 하는 사람들도 이해감 ㅋㅋ 10대 솔선은 인소감성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