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팜호초에 버블 경제가 그립다는 말 거의 없던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냥 그 가수가 버블경제때 레전드 가수인거고

옛날시절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규 향수 이런 댓글뿐인데 여론몰이 레전드긴하네 ㄷㄷ

[익인1]

향수 자체가.. 웃긴데.. 우리나라 사람은 그시절 그 가수 향수 없어

[글쓴이]

향수.. 라는 자체가 그냥 y2k 감성이랑 같은건데..? 너무 의미부여 하는듯

[익인1]

아니 우리나라 사람은 저 시절에 향수를 안 느낀다고…

[글쓴이]

그니까 향수를 느낀다는게 내가 살아온 저 시절이 그립다 ~~~ 이거 뿐만 아니라 옛날 감성이 좋다 이거인데 왜그럼..?

[익인1]

그 시절이 그리우면 안되는거라고… 한국인이 그시절을 왜 그리워해… 나도 하니 무대 몇 번을 봤고 좋아함… 그거랑은 다른 문제라니까 한국인이 80냔대 일본을 왜 그리워해

[글쓴이]

1에게
아니 한국인이 버블경제가 그리운게 아니라 그냥 옛날이 그리운거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랏빛 향기 이야기가 왜나오겠어..

[익인5]

걍 올드팝 듣고 향수 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냐..?

[익인1]

올드팝은 우리나라에서 원래 많이 들었고… 비교가 왜이래

[익인7]

반응 왜 이래

[익인2]

ㄱㄴㄲ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ㄹㅇ어쩌라는건지

[익인3]

난 아침에 인티에서도 봄 버블 타령하는거ㅠㅋㅋㅋㅋㅋㅋ

[익인4]

댓글 10중에 7이 그런 댓글도 아니고 걍 오바떠는 댓글 몇개 보고는 이러는거 개어이없음

[익인6]

아니 진심 ㅋㅋㅋㅋㅋㅋ 난 그런 댓글 개많은 줄 알았는데 캡처 가지고 온 거 보니까 별로 없더라 뭐야 진심?

[익인8]

유튭 댓글에 버블 향수 어쩌고는 '무대를 본 일본인들이 버블때 향수를 느껴서 지금 일본에서 핫한 거다~'라는 설명으로 느껴졌는데 왜 이걸 한국인들이 버블 뽕을 느낀다로 해석하는지. 한국인들은 ㅡ냥 하니가 무대를 잘 소화해낸거에 좋아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