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첫 주연작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방영 직전인 지난 4월까지도 500만이 되지 않았으나 드라마 글로벌 흥행 이후 인기가 치솟으며 두달 만에 두 배가 튀어 오른 것이다.
지난달 28일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한 뒤 한 달여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변우석의 신드롬은 이어지고 있는 것. 두달이라는 단기간에 팔로워가 급증해 천만을 넘은 것은 이례적인 수치다.
최근 드라마 종영 후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전석 매진 행진을 보여주고 해당 나라의 화제성까지 사로잡은 변우석의 글로벌 팬들의 유입이 급증한 거승로 보인다.
변우석의 '선재진행형'은 이뿐 만이 아니다. 변우석은 최근 '청룡 랭킹' 6월의 배우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변우석은 셀럽챔프를 통해 집계된 '청룡 랭킹' 이달의 배우 부문에서 득표율 39.22%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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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5일 랭키파이가 분석한 트렌드지수 순위에 따르면 변우석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입지를 탄탄히 굳히고 있다. 2위인 차은우와의 격차가 7배 이상 나는 것과 동시에 다른 남배우들의 모든 트렌드지수를 다 더한 것보다 많은 대중적 관심을 받고 있어 놀라움을 안긴다.
현재 거의 매일 변우석의 앰버서더 지명 소식이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새롭게 등장한 톱스타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